한국세무사회

글제목 [보도자료] 세무사제도 창설 65주년…국민과 함께하는 세무사의 공공성과 사회적 역할 대폭 확대
작성일 2026.09.09
첨부파일 (2026.09.09.) 세무사제도 창설 65주년…국민과 함께하는 세무사의 공공성과 사회적 역할 대폭 확대.hwp
세무사제도 창설 65주년…국민과 함께하는 세무사의 공공성과 사회적 역할 대폭 확대
- 세무사회, 세무사제도 창설 65주년 기념 제4회 ‘세무사의 날’ 기념식 개최
- 구재이 회장 “1만8천 회원과 함께 흔들리지 않는 세무사제도 열어갈 것”
- 「주석 세무사법」 첫 발간·국회의장 공로장·고향사랑기부 유공 표창·공로상 시상
- ‘국민의 세무사상’ 10명 시상…수재민 성금 1억2,035만원 전달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9월 9일 서울 서초구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세무사제도 창설 65주년 및 제4회 세무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구재이 회장을 비롯해 역대 회장과 임원, 위원, 회원 등 약 180명이 참석해 지난 65년간 세무사제도가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국민의 납세권익 보호와 국가재정 발전에 기여해 온 세무사의 역할과 의미를 되새겼다.

기념식에서는 ‘65년 세무사제도가 걸어온 길’을 주제로 세무사제도의 창설부터 현재까지 주요 연혁과 발전 과정을 소개했다. 세무사제도는 1961년 국가의 안정적인 재정 확보와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창설된 이후 65년 동안 납세자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성실납세를 지원하고 전문적인 세무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민의 납세권익과 국가재정 발전을 뒷받침해 왔다.

이러한 65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구재이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선배 세무사들이 일궈온 성과를 계승하는 동시에 세무사제도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구 회장은 취임 이후 ‘사업현장·세무사회·세무사제도 3대 혁신’을 중심으로 세무사의 업무환경을 개선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회원이 주인인 세무사회로 변화하고 세무사제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회무를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세무사법 개정과 헌법소원 등을 통해 세무사제도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지키고, 민간위탁 사업비 결산서 검사권을 확보해, 세무사의 역할을 세입 분야뿐 아니라 세출 분야까지 확대했다. 또한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플랫폼세무사회’를 구축해 급변하는 세무환경에 대응하고 세무사의 업무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마을세무사 활동과 취약계층 지원 등 ‘국민의 세무사’ 활동을 통해 세무사의 전문성을 국민에게 돌려주는 노력도 이어왔다. 이는 전국 139개 지방·지역세무사회가 243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익활동인 고향사랑기부제로 이어졌다.

구 회장은 이러한 전문성과 공공성을 바탕으로 세무사의 역할을 더욱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세와 지방세를 넘어 세입과 세출을 아우르는 ‘사통팔달 업역’으로 역할을 확대하고, AI·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국민의 납세권익을 보호하는 전문직으로서 세무사의 역할과 책임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끝으로 구재이 회장은 “1만8천 회원님과 함께 지난 65년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계승하면서 결코 흔들리지 않는 세무사제도를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축사에서 나오연 고문은 세무사제도의 발전과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65년 역사의 세무사제도가 국민의 납세권익 보호와 국가재정 발전에 기여해 온 의미를 되새겼다.

세무사제도 창설 65주년을 맞아 세무사법에 대한 종합적인 해설서인 「주석 세무사법」 발간식도 진행됐다. 「주석 세무사법」은 한국조세연구소가 발간한 세무사법 종합 해설서로, 김완석 한국조세연구소 소장을 비롯한 조세 분야 전문가와 연구자들이 집필에 참여했다. 이번 발간은 세무사법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이해를 높이고 세무사제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국민의 납세권익 보호와 세무사제도 발전에 기여한 세무사들에게 각종 표창과 상이 수여됐다.

국회의장 공로장은 이영근 세무사가 수상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김선명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김하나 ․ 서지훈 ․ 신동인 ․ 이장원 ․ 이전호 세무사와 지효정 한국세무사회 대외홍보실 차장이 수상했다.

‘국민의 세무사상’은 박대근 ․ 황성훈 ․ 박승태 ․ 전진관 ․ 이전호 ․ 김성후 ․ 오영자 ․ 김귀순 ․ 김명돌 ․ 정진 세무사 등 10명에게 수여됐다. 수상자들은 봉사와 기부, 취약계층 지원, 재능기부, 지역사회 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무사의 전문성을 사회에 환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한승훈 세무사 등 회원 권익과 세무사제도 발전을 위해 헌신한 회원 60명에게도 공로상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세무사제도와 한국세무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온 역대 회장들의 공로를 기리고, 그 뜻을 후배 세무사들에게 이어가기 위해 공로 동판을 제작해 전달하는 행사도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특별재난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억2,035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이번 성금은 거제·통영 등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역의 수재민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세무사회는 앞으로도 지난 65년간 쌓아온 세무사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바탕으로 회원이 주인인 세무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한편, 국민의 납세권익을 보호하고 세무사제도의 발전을 위해 1만8천 회원과 함께 회무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대표자 : 구재이       사업자등록번호 : 214-82-01415
(우) 06660 서울시 서초구 명달로 105 (*서초역 4번출구에서 700m)
Copyright (C) 한국세무사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