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글제목 [보도자료] 경력자만 찾던 세무업계 바꿨다...한국세무사…
작성일 2026.10.27
첨부파일 (2026.10.27.) 경력자만 찾던 세무업계 바꿨다...한국세무사회, 실무인재 340명 키워낸 '취업 혁신'.hwp
경력자만 찾던 세무업계 바꿨다...한국세무사회, 실무인재 339명 키워낸 ‘취업 혁신’
- 제8기 신규직원양성학교 수료식 개최...교육과 일자리 잇는 세무인재 양성
- 구재이 회장 집행부의 현장 중심 인재 양성 혁신...세무사사무소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 ‘두마리 토끼’
세무사사무소의 고질적인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세무사회가 직접 시작한 인재 양성 실험이 세무업계의 새로운 취업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경력이 없어 취업하기 어렵고, 인력이 없어도 신입직원 교육에 부담을 느끼던 세무사사무소의 오랜 고민에 한국세무사회가 실무교육과 취업연계를 결합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27일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제8기 신규직원양성학교 수료식을 개최하고, 세무·회계 전문인력으로 새로운 출발을 앞둔 교육생 43명의 수료를 축하했다. 이번 제8기에서는 수료생 중 30명이 수료전 취업으로 연계되어 교육과 일자리를 연결하는 실무인재 양성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구재이 회장과 강석주 회원이사가 참석해 수료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 했으며, 우수교육생 표창과 수료증 수여, 수료생들의 교육 이수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한국세무사회 신규직원양성학교는 세무사사무소의 인력난과 구직자의 취업난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구재이 회장 집행부가 추진한 현장 밀착형 인재양성 사업이다. 단순히 자격증이나 이론 지식을 가르치는 기존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세무사사무소에서 실제 사용하는 전산프로그램과 각종 세무신고 업무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신규직원양성학교는 2024년 1월 제1기 34명을 시작으로 제7기까지 총 29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번 제8기 43명이 수료하여 누적 수료생은 339명으로 늘어났다. 불과 3년도 되지 않아 세무업계에 필요한 실무인재를 꾸준히 배출하는 전문 교육과정으로 성장한 것이다.

세무사사무소는 세법 개정과 전산환경 변화, 신고업무의 전문화로 실무역량을 갖춘 직원에 대한 수요가 높지만, 신규직원을 체계적으로 교육할 여건이 부족하다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구직자 역시 실무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취업의 문턱을 넘기가 어려웠다. 신규직원양성학교는 이러한 인력 수급의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과 실무, 취업을 하나로 연결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수료식에서 구재이 회장은 “신규직원양성학교는 직원을 구하기 어렵다는 세무사사무소의 고민과 경력이 없어 취업하기 어렵다는 구직자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혁신적인 교육사업”이라며 “오늘 수료하는 43명의 교육생이 세무사사무소의 든든한 실무인재이자 국민과 기업의 성실한 납세를 지원하는 세무전문가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한국세무사회는 신규직원을 양성하는데 그치지 않고 세무사사무소 직원들이 전문성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직무교육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무사와 사무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세무업계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전문서비스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세무사회는 앞으로도 신규직원양성학교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세무사사무소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에 앞장서는 한편,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 세무업계의 인재 양성 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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